대충 4~5부위 빼고 고대전설 셋팅하고 국민셋팅으로 해봤습니다.

칼데산은 100이랑 50짜리 두부위 밖에 없었고 보석작은 110정도..

대균 110 초반 언저리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여기부터 불- 평 불- 만

1. 몸 약함

화합 껴도 아픔. 심지어 순위표에 독수리 흉갑 끼는 사람까지 봤습니다 ㅋㅋ

이거 때문에 끝걸 들어가는 것도 먼가 마음에 안들어요. 향취같은거 끼고 싶은데;

몸 약해서 (라쿰바 + 수확)이 매 시즌 고정인것도 질리는 것 같습니다.

몸 약한게 컨셉이면 혼걸이라도 다시 무한되게 해주던가요..

2. 대재앙 무한 지속이 잘 안댐

재감을 세부위 정도에서 챙기고 크림슨 + 왕실 셋팅을 해도 유지 안되기 다반사

기우제 때문에 마회가 기본 100이 채 안되는 상황에서 던전 들어가면 400내외로 뛰던데

무한 유지 힘든건 좀 애바쌔바인듯 .. 누군 황도궁 끼고도 안된다고 하는 소릴 들었습니다..

3. 몰이가 중요한 혼공셋에 피라냐 넣기가 애매함(반지 리뉴얼좀)

몸때매 수확은필수, 문제의 공허의 반지로 인해서 혼출 메뚜기 고정.(죄죽 패시브도 거의 고정이고요)

세트 옵션 달린 혼공 대재앙 혼걸 들어가면 당연히 피라냐는 버려야함.

솔직히 딜 공허 딜뻥량이 너무 커서 포기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쑥지팡이 넣고 피라냐 넣기엔 카나이 (수확도/제람/왕실) 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데

제람도 복리 연산으로 알고 있어서 못 뺄거고 결국 앞서 말한 1/2번 항목을 더 최악으로 만들어야

피라냐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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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두서 없는데.. 솔직히 제시한 항목 중 두개는 해결해서 본섭 넘어왔으면 좋겠네요..

혼공이 몇년전부터 엄청 좋아하던 스킬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발사 팡팡 터지는거 너모 좋아요

+추가) 댓글에 초월의 허리띠 이야기가 나와서 크림슨 빼고 부족한 재감은 강제자 -> 곡옥으로 교체 후 화합끼고 하니까 확실히 플레이가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딜은 너무나도 차이가 심하네요